남들 5년치 실력을, 여기서는 2년 만에 쌓습니다
💡 입사 당시 스스로를 “마케팅을 거의 몰랐던 풋내기”라고 표현했던 준섭님. 2년이 지난 지금은 한 브랜드를 맡아 시장조사부터 제품 구상, 판매 전략까지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준섭님에게 지난 2년은 광고 운영법만 배운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브랜드 하나를 직접 맡아보고, 부딪혀보고, 매출까지 만들어본 시간이었죠.
처음 마케팅을 배우던 때부터 일매출 3,000만 원을 만들기까지, 준섭님이 어떤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솔직하게 들어봤습니다.

✨ 이 인터뷰에 담긴 이야기
- 2년차 마케터가 브랜드를 직접 맡으며 성장하는 방식
- “광고 운영”을 넘어 제품과 시장을 설계하는 경험
- dusk그룹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이 가진 태도
광고만 돌릴 줄 알았는데요
Q. 준섭님, 먼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소개해 주세요.
A. 안녕하세요. dusk그룹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 송준섭입니다. 이제 2년차예요. 입사할 때만 해도 마케팅을 거의 모르는 풋내기였는데, 지금은 브랜드 하나를 맡고 있어요.
광고만 하는 건 아니고요. 시장조사도 하고, 제품이나 브랜드 방향도 잡고, 어떻게 팔지까지 같이 고민해요. 고객이 왜 이 제품을 사야 하는지, 어떤 말을 해야 관심을 갖는지 직접 해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Q. 한 브랜드를 맡으면 실제 한 주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A. 월요일은 지난주에 남은 일 처리하고, 이번 주 계획 세우면 거의 끝나요. 광고 성과를 보면서 이번 주에는 어떤 매체를 더 가져갈지 정하고요. 재고도 보고, 부족한 제품이나 부자재가 있으면 발주도 넣어요. 브랜드 하나를 맡다 보니까 광고 말고도 챙겨야 할 게 꽤 많더라고요.
그리고 광고를 만들기 전에 시장조사를 많이 해요. 경쟁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 고객들이 실제로 어떤 말을 쓰는지도 찾아봐요. 그걸 알고 광고를 만들면 소구도 더 다양하게 나오고, 고객을 설득하기도 훨씬 쉬워져요. 그렇게 광고를 기획하고, 매체별로 어떻게 나눠서 돌릴지도 정합니다.
🗓️ 준섭님의 한 주
광고 성과 확인 → 주간 계획 수립 → 재고·발주 체크 →
경쟁사 및 고객 조사 → 광고 기획 및 집행
Q. 보통 2년차면 광고 운영을 중심으로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준섭님도 처음부터 이렇게 브랜드 전체를 보게 될 거라고 예상하셨어요?
A. 전혀요. 저도 처음에는 광고 세팅하고 성과 보는 일을 주로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범위가 훨씬 넓더라고요.
1년차에는 일단 고객을 어떻게 설득하고 제품을 어떻게 파는지 많이 배웠어요. 지금은 거기서 더 나아가서 시장을 보고, 어떤 제품을 만들지, 그 제품을 어떻게 팔지까지 같이 보고 있어요.

제가 경험하는 일은 이런 흐름에 가깝습니다.
시장조사 → 브랜딩 → 제품 구상 및 제조 →
가격 전략 → 판매 → 신규 제품 기획
진짜 브랜드 하나를 작은 사업처럼 운영해보는 느낌이에요. 저도 2년차에 여기까지 해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다른 회사에 다니는 동기들이랑 얘기할 때 특히 많이 느껴요. 친구들은 아직 실무의 일부만 맡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본 게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2년차여도 경험한 양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0에서 매출을 만드는 사이클
Q. 5년치 실력이 2년 만에 쌓였다고 느낀다고요. 가장 크게 남은 경험이 있다면 뭐예요?
A. 일매출 3,000만 원을 찍었을 때요. 그때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어떻게 했냐고 하면, 그냥 제품이랑 고객을 정말 많이 봤던 것 같아요. 거의 짝사랑하듯이요. 주말이고 밤이고 계속 ‘고객이 왜 이걸 살까?’만 생각했거든요. (웃음)
계속 보다 보니까 고객이 영양제를 찾는 진짜 이유가 조금씩 보였어요. 영양제 자체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걸 먹고 얻고 싶은 변화가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 내용을 광고든 상세페이지든 한 흐름으로 계속 이야기했어요. 그랬더니 매출이 확 늘더라고요. ‘아, 내가 생각한 게 맞았구나’ 싶었죠.
지금 맡고 있는 영양제 브랜드가 그렇게 키운 브랜드예요. 처음에는 정말 매출이 거의 없었는데, 고객이 왜 이걸 사야 하는지 하나씩 찾아가면서 키웠어요.
이걸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고 나니까 자신감이 좀 생겼어요. 다음에 화장품이나 가전처럼 전혀 다른 제품을 맡더라도 다시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고객이 원하는 걸 찾고, 그걸 매출로 연결하는 흐름은 비슷하니까요.
뭘 팔지 정하고, 고객이 살 이유를 만들고, 안 되면 다시 고쳐보는 것. 이걸 직접 해봤다는 게 저한테는 제일 큰 자산인 것 같아요.
힘들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Q. 말만 들으면 멋있는데, 실제로는 부담도 컸을 것 같아요. 직접 브랜드를 맡아보니 힘든 점은 없었나요?
A. 당연히 힘들죠. 제가 결정한 게 바로 매출로 나오니까 부담이 없을 수는 없어요. 성과가 안 나오면 ‘내가 뭘 놓쳤지?’, ‘카피가 문제인가?’, ‘소구를 잘못 잡았나?’ 이런 생각을 계속 하게 돼요.
처음 시장에 들어갔을 때도 그랬어요. 생각보다 매출이 안 나왔거든요. 광고비는 계속 쓰고 있는데 ROAS가 80% 정도밖에 안 나왔어요. 처음에는 ‘시장조사를 잘못했나?’ 생각했죠.
그래서 다시 뜯어봤는데, 의외로 광고는 괜찮았어요. 광고를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상세페이지에서 많이 나가고 있더라고요. 광고에서는 이렇게 말했는데 상세페이지에서는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하고 있으니, 고객 입장에서는 흐름이 끊겼던 거예요.
그래서 상세페이지를 아예 다 바꿨어요. 광고에서 한 이야기가 상세페이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순서랑 내용을 다시 잡았죠. 그 뒤로 ROAS가 200% 이상 나오기 시작했고, 지금도 계속 잘 나오는 상세페이지가 됐어요.
📈 상세페이지 개선 후 ROAS
80% → 200% 이상
광고가 문제라고 단정하지 않고,
고객이 어디에서 나가는지 다시 본 것이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는 성과가 안 나오면 처음 생각부터 다시 봐요. 광고가 문제인지, 상세페이지가 문제인지, 아니면 아예 다른 데서 막힌 건지요. 처음에 세운 가설이 틀릴 수도 있으니까, 숫자를 보면서 하나씩 찾는 편이에요.
브랜드와 같이 성장한다는 것
Q. 앞으로의 목표도 궁금해요. 지금 준섭님이 가장 해보고 싶은 건 뭔가요?
A. 제가 맡은 브랜드를 카테고리 1등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먼저 해낸 선배님들이 있으니까 저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조금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여기서는 진짜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라고 하면 회사에서도 필요한 걸 지원해주고요. 막혔을 때 물어보거나 방향을 같이 봐줄 사람도 있어요.
성과급이나 식대, 도서·강의 지원 같은 제도도 잘 되어 있고요. 그냥 월급 받으려고 일한다기보다, 제가 맡은 브랜드가 크는 만큼 저도 같이 크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요.
Q. 그럼 준섭님이 보기에 dusk그룹은 어떤 사람과 잘 맞을까요?
A. 저는 세 가지 정도인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내 손으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정해진 일만 하기보다 브랜드 하나를 직접 만들어보고, 키워보고 싶은 분이요.
두 번째는 솔직히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이요. 저도 이직할 때 돈을 많이 벌고 싶었어요. 그런데 여기 와서 느낀 건, 당장 얼마를 받느냐도 중요하지만 돈을 벌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요.
마지막은 빨리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편하게 다니고 싶은 분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어요. 대신 짧은 시간에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어디서든 결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셋 중 하나라도 ‘이거 내 얘긴데?’ 싶으면, 여기서 얻어갈 게 분명 있을 거예요.
🚀 내 손으로 브랜드를 키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면, dusk그룹에서 함께해 주세요.
채용 공고 보러가기HR 담당자가 정리해 드릴게요
준섭님의 이야기를 정리하면, dusk그룹의 2년차 마케터는 광고 운영을 넘어 브랜드 하나를 직접 키워보는 사람입니다. 시장과 고객을 조사하고, 제품과 판매 전략을 세우며, 숫자로 결과를 확인하는 전 과정을 경험합니다. 시행착오의 원인을 스스로 찾고 개선을 반복하면서 어디서든 매출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빠르게 쌓아갑니다.
지원 전, 자주 묻는 질문
Q. 1~2년차도 브랜드를 직접 맡을 수 있나요?
A. 입사하자마자 모든 영역을 혼자 책임지는 방식은 아닙니다. 고객과 시장을 이해하고 광고 운영의 기본기를 쌓은 뒤, 개인의 숙련도와 성과에 따라 제품 구상, 가격과 판매 전략, 재고 관리까지 담당 범위를 넓혀갑니다.
Q. 브랜드를 맡으면 모든 결정을 혼자 책임져야 하나요?
A. 주도적으로 판단할 기회는 충분하지만, 자율이 곧 방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가설과 실행 방향은 리더·동료와 논의할 수 있고, 결과가 나온 뒤에는 데이터를 함께 살펴보며 원인과 다음 시도를 정합니다.
Q. 어떤 분이 브랜드 오너 역할과 잘 맞나요?
A. 정해진 한 가지 업무만 반복하기보다 시장조사부터 제품과 판매까지 브랜드 전체를 이해하고 싶은 분과 잘 맞습니다. 성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도 숫자와 고객 반응을 근거로 문제를 다시 정의하고, 개선을 반복하며 빠르게 성장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HR 담당자의 한마디
정해진 한 가지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내 손으로 브랜드를 키우며 매출을 만드는 전 과정을 경험하고 싶은 분을 기다립니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빠르게 실력을 쌓아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싶다면 함께해 주세요.